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수목극 1위에 올랐으나 시청률 자체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가 안되는 시청률이지만 ‘운빨로맨스’는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운빨로맨스’의 뒤를 이은 SBS ‘딴따라’와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각각 7.5%,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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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 드라마의 시청률을 더하더라도 30%가 되
그리고 이 수치는 ‘국수의 신’의 전작인 ‘태양의 후예’를 보자면 더욱 아쉬워지는 기록이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이 30% 후반을 기록할만큼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현재 수목극 세 작품을 모두 더해도 ‘태양의 후예’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