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의사·인간 경계 선 여자 모습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

배우 박신혜가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피시네트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매혹적인 눈빛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엘르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SBS 새 드라마 ‘닥터스’에 대해 "그동안 밝고 씩씩한 인물들을 연기했는데 조금 더 사람다운 모습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며 "의사와 인간의 경계에 서 있는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다"고 직접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