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지난달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5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곡성'은 582만명을 동원했다.
2위는 567만명을 모은 '캡틴
5월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만명(2.5%)이 늘었다. 매출액은 34억 원(2.3%) 증가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46.4% 외국영화는 5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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