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JYJ 박유천을 상대로 한 성폭행 혐의 고소 취하 보도에 대해 “피소 및 고소 취하에 대해 경찰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적 없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은 경찰서로 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또한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 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어제 입장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 고소 건은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진위 여부가 가려진 바 없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말씀 드린대로 박유천은 혐의가 없고 성급한 보도로 인해 치명적인 명예훼손을 당한 상태”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한 매체는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0대 여성 A씨 측이 4일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고 보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