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장수원이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에게 연기 조언을 했다.
엠버는 K STAR 예능프로그램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해 배우 조진웅의 ‘비서’ 역할로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장수원은 엠버의 연기 도전을 축하하며 “엠버는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그 색을 지켜내면 될 것이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리폼 대결을 벌이는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는 엠버의 안 입는 후드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활용해 홈파티티 의상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폼 대결은 장수원-박윤희 디자이너 팀과 김숙-김태근 디자이너 팀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접전이 벌어진다. 15일 오후 9시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