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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마동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동석은 “10년 전, 드라마 ‘히트’에서 서현진이 동료의 딸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때는 딸이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아내로 나온다”고 웃었다.
이어 “서현진이 워낙 순수하고 착하고 연기도 센스있게 잘하는 친구”라며 ‘또 오해영’을 나도
또 그는 “김혜수와 서현진 중 누구와 더 호흡이 잘 맞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더 길게 호흡한 김혜수 누님이 아닐까 싶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6월 29일 ‘굿바이 싱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