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신예 정윤이 활발한 중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윤은 중국 민영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화이브라더스’에서 주관하는 ‘2016 화이브라더스 FASHION POP’ 자리에 당당히 ‘주목 받는 신인’으로 초청됐다.
12일 열린 ‘화이 브라더스의 밤’은 제 19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로써, 이번에는 유명 패션브랜드 ‘MJstyle’과 함께 패션과 자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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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은 성룡, 오언조, 왕대륙, 증지위, 크리스 등 중국의 대 스타들과 자리를 함께 해 신인으로써는 이례적인 신선한 행보를 선보였다.
정윤은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 중국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중국에서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윤은 소속사의 말을 빌려 “이런 큰 자리에 초청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고, 앞으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윤은 최근 더좋은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