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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강성진이 방송인 이의정의 과감한 발언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내 몸 지키는 방패, 면역력' 편에서는 여름철 기력 저하와 함께 찾아오는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비법을 제시한다.
강성진은 최근 녹화에서 "평소 면역 질환으로 고생이 많다. 최근에도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아 고생했다. 또 툭하면 입 안이 헌다. 면역체계가 약한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의정은 "강성진 씨가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떼 시선을 모았다. 이어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던 와중에도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성 질환인 류머티즘을 치료하는 비법으로 '매실고'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면역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건선과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완화할 수 있는 ‘면역주스’도 전파를 탄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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