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박나래의 분장에 극찬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경림은 “마동석에게 박나래란”이라고 마동석에 물었다. 이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따라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박나래를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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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동석은 “정말 똑같다고 생각한다. 저도 가끔 헷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후 “놀라운 분장이다. 어제 시사회에도 오셨는데 정말 반갑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그렇게 따라해주시고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가끔 다른 분들 분장한 걸 보면 안 비슷한 것도 간혹 있더라. 하지만 저는 정말 똑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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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마동석은 김혜수와 함께 영화 ‘굿바이 싱글’의 주연을 맡았다. 오는 29일 개봉.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