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의 진지희 아빠 김성오의 훈훈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순박한 섬총각 우범룡으로 분해 무조건적인 순애보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성오의 현장 스틸컷이 14일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성오는 배를 탄 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수트를 입고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모두 따사로운 여름 햇살이 가득 담겨 있어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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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 단막극으로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섬월도 아재 3인방으로 맹활약 중인 김성오
한편 14일 ‘백희가 돌아왔다’ 최종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