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감독 던칸 존슨)이 전 세계 2억 8천만 달러((한화 약 3354억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국내 개봉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주말 동안 43만 53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7만 1529명을 기록 중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개봉 5일 만에 1억 5600만 달러(한화 약 1829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역대 외화 중 가장 높은 흥행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보다 더욱 빠른 기록(1
북미에서 역시 주말 동안 본래 예상보다 높은 2435만 달러(한화 약 285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여 향후 흥행 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현재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