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안 놓을게”...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박력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에릭이 서현진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도경(에릭 분)이 해영(서현진 분)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영과 도경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모두 알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영은 도경에게 계속 만나자고 했지만, 도경은 해영에 대한 죄책감에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미 해영을 향한 마음이 깊어진 도경은 더 이상 해영에 대한 사랑을 멈출 수 없어 달려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해영의 집 앞을 찾아온 도경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도경은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는 너 안 놓을게”라고 말하며 해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집 앞으로 찾아온 도경을 복잡한 심정으로 바라보는 해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해영이 도경의 마음을 받아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