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파격적인 해외여행 패션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19’에서 전현무가 방콕여행 중 오상진에게 셀카를 보낸 사연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얼마 전 친한 남자 동생이랑 방콕 여행을 갔다 왔는데 너무 심심하게 보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오상진한테 셀카를 보냈겠냐”며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에게 보낸 사진에서 전현무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노란색 야구모자를 착용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오상진은 “늘어난 런닝셔츠 같은걸 입고 찍은 사진을 저한테 보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웬만한 곳은 가 봤다는 오상진은 여행지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