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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재덕이 젝스키스의 재결합이 행복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은 ‘행복’을 주제로 꾸며져 한국 대표로 토니안과 김재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재덕은 “젝키 재결합에도 행복하지 않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다르다. 오히려 일 때문에 신경 쓰기보다 본인만의 행복을 느끼는 게 어떨까”라며 16년만의 전성기가 돌아왔음에도
이어 가나 대표 샘은 “행복에는 내가 보는 시선과,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차라리 사소한 것에서 본인의 행복을 찾아보면 어떨까”라며 구체적인 해결책까지 제안해 토론에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