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의 입담이 또 한번 터졌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미경 특강쇼로 꾸며져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미경 원장은 가족, 친구, 동료 등 존재의 가치를 모두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의 원천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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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에 따르면 사람은 60~70대가 되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어떡해야 할 지 방법을 알아봤다. 김미경 원장은 50년간 양장점을 하며 가족 뒷바라지에 힘쓴 어머니가 갑자기 닥친 병으로 평생 휠체어를 타야하는 사연까지 털어놨
또한 김미경 원장은 아들의 고등학교 자퇴로 불행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불행한 순간을 견뎌내는 방법을 아들에게 알려줬다. 김미경 원장은 불행을 내치려고 하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미경 원장에게 직접 고민을 의뢰하기 위해 3명의 주부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