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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3일 ‘1%의 어떤 것’ 측은 하석진(이재인 역), 전소민(김다현 역), 민태하(김형민 역), 임도윤(정현진 역), 김선혁(김형준 역), 이해인(수정 역) 등 주조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들은 맞춤옷을 입은 듯 막힘없이 대사를 이어나갔고 상대방의 감정과 연기를 서로 완벽하게 받아주며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로맨틱한 장면에선 현장 전체가 달달해질 정도로 설레는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때론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이 깊은 감정을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탄탄하게 이끌어갔다.
현고운 작가는 “내가 복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철우 감독은 “연기가 전체적인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며 “판타지스러운 로맨
한편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올해 하반기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