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판타스틱 듀오’가 젝스키스의 활약에도 시청률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은 젝스키스와 김민종, 바이브가 출연해 ‘오빠들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현무는 “녹화 전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라며 “강성훈 씨가 냉동인간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동갑이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윤민수였다. 두 사람은 동갑임에도 상반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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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스틱 듀오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