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콘콘서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민상, 박휘순, 송영실, 정승환과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 중인 양정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원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양정원과 함께 함량 미달의 악당 포스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
양정원은 “개인적으로 ‘개콘’ 코너들 중 ‘나쁜 녀석들’이 가장 꿀잼이었다. 반항기 가득한 악당들 콘셉트도 좋았고 여자 울렁증을 가진 캐릭터의 행동들도 있을 법한 상황들이어서 더욱 공감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원이 출연한 '개그콘서트' 지난 12일 방송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