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선 ‘Extreme Surprise’에서는 ‘주문’이라는 제목으로 2016년 페루,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한 소녀의 얘기. 그는 검은 옷의 남자가 보인다며 발버둥 치다 이내 기절하는데, 뜻밖에도 이러한 증상을 한 소녀만 겪는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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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라!’에서는 1982년 미국, 평범해 보이는 그림책 한 권이 출간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림책 속에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숨겨
‘나는 비틀즈다’라는 제목으로 비틀즈의 두 드러머 비틀즈의 드러머 피트 베스트와 링고 스타의 얘기도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Surprise Secret’에서는 중국의 버뮤다로 불리는 ‘죽음의 계곡’과 한국 전쟁 중, 수많은 피난민을 살린 한 군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