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도우FD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유민주가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돌아온 ‘델리민주’ 유민주의 여름 디저트 교실이 펼쳐졌다.

유민주가 제일 먼저 소개한 디저트 레시피는 스모어였다. 미국의 걸스카우트에서 나온 레시피의 스모어(S'more)에서 모티브를 얻은 유민주는 마시멜로 대신 머랭을 사용했다.

프렌치 머랭을 치기 과거 유민주와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렸던 도우FD(권도우)가 등장했다. 오랜만의 만남에 현장은 달콤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도우FD가 손으로 머랭을 치는 동안 유민주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시작했다. 레시피에 따르면 나무 스푼의 윗부분을 자른 막대기를 조각 아이스크림에 꽂아준 뒤 남은 과자를 겉에 발라준다. 과자를 묻힌 아이스크림에는 머랭을 발라준 뒤 토치로 그을려주면 된다.

도우FD는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넣은 후 “맛있다”라고 말했다. 도우FD를 보던 유민주는 그의 입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아주면서 도우 FD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