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10주 만에 시청률 1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방송 10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은 전국 7.5%, 수도권 8.8%를 기록하며 첫 방송 10회 만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회에서 무려 2.0%포인트 (전국 기준)상승한 수치로 연일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던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결국 금요 예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 사진=언니들의슬램덩크

매회 뜨거운 호평 속에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10회에서는 ’SHUT UP’의 녹음 현장과 걸그룹 무대 의상 따라잡기 패션쇼가 펼쳐졌다. 티파니까지 가세한 완전체가 되니 일이 신속하게 이뤄졌다.

특히 ‘언니쓰’가 데뷔를 앞둔 첫 번째 관문인 노래 녹음을 끝냈다. 언니쓰-SHUT UP이 하나씩 완성될수록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동시간 시청률 1위라는 기적을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