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의외의 알뜰한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심형탁과 김민경이 함께 하는 ‘우리 결정했어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로부터 심형전의 5년 전 목격담이 알려졌다.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한 베이커리에서 일을 할 당시 심형탁시가 아메리카노를 사러 자주 왔다. 당시 이름은 몰랐는데 연예인이라는 것은 알았다”며 “아메리카노 천원 행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매일 왔더라. 직원들에게 친절한 모습에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했다. 다만 얼굴이 밀가루처럼 하예서 밤에 다니면 동동 떠다닐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