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율과 열애 사실을 고백한 고원희의 진짜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
과거 고원희는 화보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과 이제훈을 꼽으며 “편안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고원희는 또한 작년 tvN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출연할 당시 크루편에 “이상형이 누구냐. 있으면 편하게 말해 달라”는 정상훈의 질문에 고원희는 “김수현”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상훈은 “그렇다. 이 시대 최고의 미남은 바로 김수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원희는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교제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며 이하율과 연인 관계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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