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딴따라’가 수목극 시청률 대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죽은 형 조성현(조복래)의 노래를 되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조하늘은 최준하(이현우 분)에게 “내 형의 노래를 돌려달라”고 말했고 무대 위에서 ‘울어도 돼’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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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딴따라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