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고원희가 이하율과의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사진이 화제다.
고원희는 6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보고 싶었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KBS ‘별이 되어 빛나리’ 출연진의 회식 자리가 담겨있다. 특히 맨 안쪽에 앉은 고원희와 이하율은
또 다른 사진에서도 고원희는 이하율에게 자연스럽게 몸을 기대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짐작케했다.
한편 고원희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율과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