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연기’ 려욱, 근황 보니…“서현 너무 예쁘고 잘해”

입대 연기를 발표한 려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려욱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게 완벽했던 ‘맘마미아’ 엄마가 보시면서 우시는데 서현이 너무 이쁘고 잘한다고 칭찬 칭찬.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정말 행복했다. 그리스 가고 싶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려욱이 뮤지컬 ‘맘마미아’ 대기실에서 서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려욱 트위터

한편,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예정돼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