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이 입대 연기를 한 가운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오후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E.L.F. 일본 슈퍼캠프 다녀올게요~^^ 마음으로 함께해요 ! 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고!”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에 오른 려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을 위로하는 듯 그는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진=려욱 트위터 |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소속사에 따르면,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입대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