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SS301 김규종 “사람들이 못 알아봐…지하철 애용 중”

[MBN스타 유지훈 기자] 더블에스301(SS301) 김규종이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더블에스301과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규종이 우리 부대에서 복무를 했었다. 항상 밥을 많이 달라고 했던 게 인상적이었다”고 사연을 보냈다.

↑ 사진=컬투쇼 캡처

이에 김규종은 “나는 공익근무 요원을 마쳤다. 영생 씨를 잘못 이야기한 게 아닐까 싶다. 나는 식당을 다녔다. 직원식당이었다. 영생이 형이 밥을 좋아한다”며 난감해 했다.

이어 “나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않아서 아주 편하게 다니고 있다”고 사람들이 의외로 알아보지 못한다고 자신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