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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SS301과 에프엑스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생은 “나이가 제일 많아서 리더를 맡았다”면서 “어제 더블에스501과 301을 포함해서 데뷔 11주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를 들은 정찬우는 “어떻게 ‘굳이’라고 말하냐”고 폭소했다.
한편 SS501은 김현중과 박정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SS301이라는 팀명으로 지난 2월 3인조로 앨범을 내고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