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4대륙 16개국 30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B.A.P가 대장정의 마지막을 한국에서 장식한다.
9일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폴란드, 호주 등 총 16개국 30회로 진행되고 있는 B.A.P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오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뛰어난 연출력에 B.A.P 특유의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긴 B.A.P 공연은 미국 Fuse TV와 빌보드, 영국의 Guardian, BBC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팝스타 마리오가 극찬하기도 했다.
콘서트의 부제인 ‘AWAKE’는 'B.A.P만의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깨어나게 하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던 포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FINALE TRUE AWAKE!!’는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일반 관객을 상대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