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의 짠내나는 fhaost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눈물은 언제끔 그칠 수 있을까.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생방송 라디오 연결에서 자신의 입으로 그렇게 감추려고 했던 결혼의 진실을 폭로하고 마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의 결혼식을 방해한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해영은 속상한 마음에 자시의 답답한 심정을 라디오 사연으로 보낸다.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던 오해영은 익명요구를 요청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오해영’이라는 실명을 언급하게 됐고, 이로 인해 기막힌 사연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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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폭발한 오해영과 박도경의 사랑에 안방극장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이들의 달콤한 로맨스를 보고 싶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또 오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희PD는 “이번주에 방송된 11화, 12화는 드디어 해영과 도경을 둘러싼 모든 오해들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주인공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회차였다”며 “감정의 진폭이 컸던 만큼, 도경이 해영을 끝까지 사랑하기로
이어 “사랑 앞에 온 마음을 내던지는 도경과 해영이 앞으로 방송되는 다음주 13화, 14화에서는 다시 최강 로코커플다운 폭발적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다음 주 방송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