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종혁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언급했다.
이종혁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수트가 잘 어울려서 수트입는 역할이 많이 들어온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역할을 가리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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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컬투쇼 |
특히 이종혁은 “평소 절친하던 황정민이 적극 추천해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