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서우가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에 대해 웰메이드예당 측이 “논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8일 오후 웰메이드예당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회사의 내부 관계자와 서우가 최근 만나기는 했다. 하지만 본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당시의 만남도 지극히 사적인 만남이라고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론적으론 서우와 웰메이드예당이 전속계약을 맺은 바는 없다. 논의를 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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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서우가 웰메이드예당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했다. 서우는 지난 2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후속 행보를 위해 새 매니지먼트를 물색하고 있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