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8일 오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하지원이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오는 11일에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어 천정명 측도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11일 출국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이 이번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최근 영화 ‘목숨 건 연애’로 한중합작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하지원이 이번 중국에서 어떤 열기를 불러일으킬지도 기대를 높인다. 또한 천정명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목숨 건 연애’로 중국에서의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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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하지원과 천정명이 함께 출연한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제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는 중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