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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그룹 스맙(SMAP)이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전날 스맙 멤버들이 소속사 쟈니스 팬클럽들에게 발송되는 소식지를 통해 해체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고 밝혔다.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는 "평소에도 인터넷은 보지 않는다. 해당 시기는 신문도 읽지 않고 TV도 보지 않았다. 어떤 소동이 났는지 실제로는 잘 몰랐다. 이번 사건에서 SMAP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힘을 주고 있는지
기무라 타쿠야는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5명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5명이 마음을 제대로 바꿨다. SMAP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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