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탈퇴한 승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네이버 V앱을 통해서 다이아가 컴백 스포일러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다이아를 떠나 연기자로 변신한 승희에 대해 유니스는 “승희가 연기자로 떠나게 됐다. 리더로 다이아에 애정이 깊었던 친구인걸 알기 때문에 승희의 결정을 존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안해 하지 말고 연기자로서의 길을 응원한다. 사랑해”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이아는 6월 둘째주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을 발표하고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