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배우 차승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축전을 공개했다.
7일 0시 YG의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에는 ‘HAPPY BIRTHDAY CHA SEUNG WON’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차승원의 포스 넘치는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차승원은 포마드로 넘긴 헤어 스타일에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YG가 배우들에게 생일 축전이라니” “‘삼시세끼’ 차승원의 차줌마는 어디가고?” “‘삼시세끼’ 손호준 축하 받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차승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에 걸맞게 최근 충무로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강우석 감독의 20번째 대작 ‘고산자:대동여지도’에서 주인공 김정호역을 맡아 올 하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또 ‘삼시세끼’에 손호준과 출연을 확정하면서 또다시 ‘차줌마’로서 시청자 곁을 찾아올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YG는 차승원을 비롯해 지난 5일 유인나의 생일 축하를 시작으로 소속 가수들에 한하지 않고 연기자들에게도 생일 축전 게재를 시작했다.
YG는 6월을 시작으로 소속 연기자들의 생일 축전을 YG STAGE를 통해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