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3회 방송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대박’ 촬영 현장 속 장근석의 오프더레코드 컷이 대 방출돼,시청의 묘미를 더하고 있는 것.
촬영장 속 장근석은 꼼꼼히 대사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는 등 좀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진중함은 얼마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열의를 갖고 있는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극 초반부터 온몸 투혼을 발휘하고 밀도 높은 감정 씬을 소화해 내야했던 장근석은 현장의 팀워크와 분위기 덕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장근석은 “배우들, 스태프들과의 합이 좋아 현장에 대한 애정이 깊을 수밖에 없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촬영에 한창인 장근석이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 21회 방송에서는 대길이 동생 연잉군(
열정도 직진하는 배우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늘(7일) 오흐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