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최유정과 함께한 셀카 봤니? 상큼한 애교에 기분도 ‘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이오아이 강미나와 최유정이 애교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오아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이오아이(I.O.I) 2016 드림콘서트 Dream Girls 무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강미나와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둘은 특유의 상큼함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젤리피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공식 발표했다. 남성 그룹 빅스(VIXX) 이후 4년 만에 공들여 내놓는 아이돌 그룹이자 첫 번째 걸그룹인 만큼 데뷔 계획을 발표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렸다.
특히 지난 1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맹활약한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 김세정, 강미나도 최종 합류하기로 했다.
김세정, 강미나는 젤리피쉬 소속 연습생으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중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연이은 선전으로 최종 11인에 선정돼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로 공식 활동이 종료할 때까지 아이오아이 멤버로서의 활동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걸그룹 데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