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는 언제쯤 잡음 없이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김세정의 솔로데뷔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금 멤버들의 ‘투잡‘ 논란이 불거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도 ‘또’ 김세정이 중심에 있다.
젤리피쉬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걸그룹 데뷔를 공식 발표했다. 그 속에는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김세정, 강미나의 합류도 포함돼 있었다.
김세정과 강미나는 그간 수차례 ‘겸업’ 의혹에 휘말려 왔다. 젤리피쉬 걸그룹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김세정의 솔로 데뷔까지 언급되며 화제가 됐다. 그때마다 젤리피쉬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들의 투잡에 대해 부정했다.
그러나 김세정과 강미나의 젤리피쉬 걸그룹 합류는 사실이 되었고, 이들은 아이오아이 활동이 휴식기에 들어가면 새 걸그룹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쯤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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