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이 1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금잔디는 지난 5일 정규 3집 앨범 ‘설렘’의 1만 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팬클럽 ‘잔디랑’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날 팬미팅에서 금잔디는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1만장 판매고를 축하하며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올라엔터테인먼트 |
지난 4월22일 발매된 금잔디의 정규 3집 ‘설렘’은 임창정이 작사, 작곡해 선물한 ‘서울 가 살자’를 포함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아저씨 넘버원’, ‘엄마의 노래’등 총 16곡이 담겨 있다. 트로트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금잔디는 정규 3집 ‘설렘’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