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00분 토론’ 출연... 유기동물 문제점 토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다나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는 8일 방송되는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애견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하는 등 애견인으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다나는 MBC ‘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뮤지컬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RE:BOOT’, 영화 ‘설지’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