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몬스터’ 강지환이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1회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MK2 백신 설계도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환은 극 중 변일재가 미친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자신의 정체가 이국철임을 밝힐 때 독기를 품은 채 서늘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복수를 굳게 다짐하는 섬뜩한 눈빛을 발산해 긴장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