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엑소(EXO)가 정규 앨범 3집으로 올 여름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는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었으며 켄지(Kenzie)와 디즈(Deez), 런던노이즈(LDN Noise),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뎀조인츠(Dem Jointz)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Monster), 밝고 경쾌한 알앤비 펑크 댄스곡 ‘럭키 원’(Lucky One) 외에도, 엑소 멤버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천국 같은 시간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헤븐’(Heaven), Jazz한 피아노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발라드 곡 ‘스트롱거’(Stronger)도 수록되어 다채로움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나인’(Cloud 9), ‘유리어항’(One and Only), ‘아티피셜 러브’(Artificial Love), ‘백색소음’(White Noise), ‘데이 네버 노우’(They Never Know’)까지 총 9곡이 수록되었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은 오는 9일 만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