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가 걸그룹 최초 ‘인간브릿지’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이엑스아이디가 출연한다.
최근 신곡 ‘L.I.E’를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엑스아이디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수년간 함께 해온 멤버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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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하니는 “이엑스아이디의 팀워크는 100점이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고 호언장담한대로 이날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은 녹화 내내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역대급 예능감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엑스아이디는 멤버들간의 신뢰와 협동심을 검증하기 위해 서로의 몸에 기대어 버티는 ‘인간 브릿지’ 자세에 도전했는데, 남자 아이돌도 성공하기 힘든 고난이도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나서는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속전속결로 자세를 잡은 이엑스아이디는 걸그룹 최초로 ‘인간 브릿지’ 자세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에 MC 데프콘과 희철은 “팀워크가 최고다” “이엑스아이디는 역시 체육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엑스아이디의 걸그룹 최초 ‘인간 브릿지’ 도전은 오는 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