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현대판 콩쥐’ 최다롬 양의 SNS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현대판 콩쥐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무려 다섯 명의 딸들이 함께 사는 주인공 가족. 5자매 중 넷째인 최다롬 양은 언니들의 전용 심부름꾼이었다.
그의 언니들은 갖은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물론 최다롬 양의 꿈을 무시하거나, 다롬 양만 두고 외식을 하는 등 도를 넘은 행동을 보였다. 이에 방송 후 누리꾼들은 ‘현대판 팥쥐와 콩쥐’라며 이들 가족에
그런 가운데 평소 SNS 스타로 알려진 최다롬 양이 SNS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끈다. 현대 최다롬 양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이다. 이는 방송 후 가족에 대한 비판이 심해진 것 혹은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한 선택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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