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했다. 한국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그는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팬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왕대륙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내한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떨리고 긴장된다”고 첫 마디를 뗀 왕대륙은 소녀 팬들의 환호에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긴장을 푼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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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그는 ‘나의 소녀시대’ 측에서 준비한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고 직접 팬들을 지목해 질문을 받았다. 무엇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