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명장면] ‘복면가왕’ 음악대장, 역시 하현우였다…하면된다 ‘新가왕’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가면 뒤 숨어있던 인물은 그동안 수많은 누리꾼의 예상 인물로 꼽힌 하현우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음악대장을 상대로 다양한 도전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3라운드에선 나의 신부와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경합을 벌였고, 이은민의 녹턴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민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나의 신부를 꺾고 가왕전에 올랐다.

↑ 사진=복면가왕

이어 10연승에 도전한 음악대장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여전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투표 결과는 반전이었다.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을 66대33로 승리했고, 음악대장은 긴 출연 끝에 드디어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인물은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