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늘(5일) 내한한 왕대륙이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내한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왕대륙은 극 중 마장면의 소스와 면을 따로 먹는데 실제로도 그런가 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건 영화일 뿐”이라며 “한국식 짜장면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 사진=나의소녀시대 스틸 |
이어 ‘나의 소녀시대’로 많은 소녀 팬들을 확보한 소감에 대해 “(소녀팬들의) 오빠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웃었다.
한편,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