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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엄마, 할머니와 함께 즐겁게 사는 빈민가의 까마귀알 형제는 계란 살 돈도 없어 까마귀 알을 주워 먹지만 항상 밝고 씩씩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 둥지가 있던 나무가 잘리고 그 자리에 꿈의 음식 '피자'를 파는 가게가 들어선다.
까마귀 알 대신 '피자'를 먹겠다는 목표가 생긴 두 형제는 피자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두 형제에는 하루에 10루피를
비록 300루피가 큰 돈이지만 피자를 먹기 위해 두 형제는 30일간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두 형제의 행복하고 귀여운 도전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행복까지 30일'은 오는 6월 9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